비알코올 식품에 ‘알코올 1% 미만 함유’ 문구 더 확실히 표기해야

비알코올 식품에 ‘알코올 1% 미만 함유’ 문구 더 확실히 표기해야: 2021.05.28 17:27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비알코올 식품에 ‘알코올 1% 미만 함유’ 문구 더 확실히 표기해야" src="http://kdanews.co.kr/PEG/2021/5/16221904353654.png" width="515"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div></td></tr></tbody></table>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는 특정 성분에 민감한 계층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제품의 형태·특성 등을 고려한 식품표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식품등의 표시기준」 개정안을 25일 행정예고했다. </div>   <o:p></o:p>주요 개정내용은 ▲비알코올 식품의 알코올 함유 표시 가독성 제고, ▲유산균 첨가 제품 유산균수 표시방법 예시 신설, ▲급식용 즉석섭취식품의 표시방법 개선, ▲투명 포장된 자연산물의 내용량 표시 예외 신설 등이다.   <o:p></o:p>현행은 알코올이 1% 미만 함유된 비알코올 식품에는 알코올 함유 여부를 알 수 있도록 ‘알코올 1% 미만 함유’ 문구를 표기하도록 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소비자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문구를 바탕색과 구분하여 표시하도록 개선한다.   <o:p></o:p>그동안 식품에 유산균을 첨가하는 경우 유산균수 표시하는 방법이 명확히 규정돼 있지 않아 억단위 숫자 표시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소비자가 유산균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숫자와 한글을 병행표시 하거나 한글로만 표시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표기방법을 고시에서 제시했다. (예시 : ‘유산균 100,000,000(1억) CFU/g’, ‘유산균 1억 CFU/g’ 등)   <o:p></o:p>또한 식품제조업에서 제조해 집단급식소에 대용량 용기 등에 담아 납품하는 즉석섭취식품은 가공식품과 동일하게 용기에 표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는 표시사항을 영업자 편의에 따라 기존처럼 용기에 표시하거나 서류형태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o:p></o:p>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a href="http://www.mfds.go.kr">http://www.mfds.go.kr</a>)에서 확인할 수 있다.   <o:p></o:p>   <o:p></o:p>   <o:p></o:p><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563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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