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계란말이 오곡 김밥 만들어보자

정월대보름, 계란말이 오곡 김밥 만들어보자: 2023.02.03 17:21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정월대보름, 계란말이 오곡 김밥 만들어보자" src="http://kdanews.co.kr/PEG/2023/2/16754138456631.png" width="333"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출처: 농촌진흥청</div></td></tr></tbody></table>  2월 5일은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음식인 오곡밥과 오곡밥을 이용한 계란말이 오곡 김밥 레시피를 2일 소개했다.   <o:p></o:p>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은 오곡밥 먹기, 귀밝이술 마시기, 부럼 깨물기 등 전통 풍습을 즐기며 집안의 평안을 기원했다. 특히 묵은 나물 반찬이나 김에 오곡밥을 싸 먹으며 복을 기원하는 복쌈은 정월대보름에 맛보는 대표적인 절식이다.   <o:p></o:p>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 종류는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찹쌀에 검정콩, 붉은 팥, 찰수수, 찰기장, 차조를 넣어 밥을 짓는다. 이들 오곡에는 무기질과 비타민 외에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사포닌,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탄닌 등의 기능성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정월대보름에는 우수한 건강 기능 성분이 함유된 우리 잡곡으로 계란말이 오곡 김밥을 지어 먹는 건 어떨까?   <o:p></o:p>■ 계란말이 오곡 김밥 레시피   <o:p></o:p>1. 오곡밥에 참기름을 넣은 후 장갑을 끼고 섞어준다.2. 김밥용 김에 오곡밥을 펴준 후, 나물을 넣고 말아준다.3. 달걀에 소금을 약간 넣고 잘 풀어서 팬에 길게 부어 익혀준다.4. 살짝 덜 익은 달걀부침 위에 오곡 김밥을 올린 후 돌돌 말아준다.5. 계란말이 오곡 김밥을 잘 익힌 후 한입 크기로 잘라준다.6. 조리 Tip : 오곡밥은 차진 곡물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밥물은 보통 밥물보다 적게 넣는다.<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876"></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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