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초록급식'으로 환경 지켜요

'저탄소 초록급식'으로 환경 지켜요: 2023.02.17 16:43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저탄소 초록급식'으로 환경 지켜요" src="http://kdanews.co.kr/PEG/2023/2/16766197666724.png" width="343"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출처: 게티이미지뱅크</div></td></tr></tbody></table>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기후위기에 대응한 올바른 식생활을 위해 ‘저탄소 초록급식’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o:p></o:p>저탄소 초록급식은 기후 위기 및 건강증진에 대한 학생·교직원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실시한 정책이며, ▲월 2회 이상 저탄소 초록(채식) 급식의 날 운영, ▲학교 환경교육과 연계한 식생활 교육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o:p></o:p>또한 ▲학교 영양상담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비만·당뇨·고혈압 등 식사조절이 필요한 학생과 교직원 대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o:p></o:p>아울러, ▲학교급식 ‘영양표시제’를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영양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식생활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할 방침이다.   <o:p></o:p>이병도 교육국장은 “지난해 충청남도 내 학교급식이 큰 사고 없이 운영된 것은 업무담당자분들의 노고가 컸다.”며, 도내 영양(교)사와 학교급식 업무담당자들에게 “올해도 건강지향적인 영양관리로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신뢰받는 학교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9365"></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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