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학교 급식실 칸막이 없어진다

3월부터 학교 급식실 칸막이 없어진다: 2023.02.15 17:56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3월부터 학교 급식실 칸막이 없어진다" src="http://kdanews.co.kr/PEG/2023/2/16764513564236.png" width="331"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출처: 게티이미지뱅크</div></td></tr></tbody></table>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2023년 새학기 유ㆍ초ㆍ중등 및 특수학교 방역 운영방안’을 10일 발표했다.   <o:p></o:p>이번 방안은 2023년 새 학기를 맞아 학생ㆍ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방역부담을 줄이면서 교육활동 정상화 등 온전한 일상 회복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학교 방역체계를 보완한 것이다.   <o:p></o:p>이에 따라 등교 시 전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일률적으로 실시했던 발열검사와 급식실 칸막이 설치ㆍ운영의 의무가 폐지된다. 다만, 학교별 감염 상황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   <o:p></o:p>급식실 칸막이 설치 의무는 폐지하되 학생 접촉이 빈번한 시설과 기구는 매일 청소ㆍ소독하면 된다. 식사 시간 창문 개방 및 식사지도는 강화하고(대화 자제, 식사 전 손 소독 등), 급식종사자 건강상태 확인과 개인위생 수칙 등은 준수한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기본적인 방역조치는 유지하며,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과 교육 및 홍보 등은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o:p></o:p>이주호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사회성 결여, 기초학력 저하, 우울감 증가 등의 부정적 영향이 누적되고 있어 교육활동의 조속한 회복이 필요하다. 안전한 공간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o:p></o:p>자세한 내용은 교육부 홈페이지(<a href="https://www.moe.go.kr)">https://www.moe.go.kr)</a> 의「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안내, 제9판」을 참조하면 된다.<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202"></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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