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샐러드바 이용가능… ‘자율선택급식’ 도입한다

학교급식 샐러드바 이용가능… ‘자율선택급식’ 도입한다: 2023.03.24 17:16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학교급식 샐러드바 이용가능… ‘자율선택급식’ 도입한다" src="http://kdanews.co.kr/PEG/2023/3/16796457783561.png" width="368"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출처: 게티이미지뱅크</div></td></tr></tbody></table>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이하 경기교육청)은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 확대로 자기주도 식생활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75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o:p></o:p>지난 1월 도내 고등학생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82.6%가 ‘자율선택형 급식 운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에 경기교육청은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모델학교를 통해 ▲다양한 급식 운영, ▲영양ㆍ식생활교육, ▲다양한 공간으로 식당 환경을 개선해 현장 적용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o:p></o:p>모델학교 선정은 ▲희망교 신청, ▲교육지원청 추천, ▲위원회 선정 3단계로 이루어지며, 지역별ㆍ학교급별ㆍ학생 수 등 학교 여건과 운영 계획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다.   <o:p></o:p>학교 여건에 따라 자율배식, 선택식단, 샐러드바 등을 운영할 수 있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주도 급식 활동, 편식ㆍ음식물 쓰레기 문제 개선을 위한 영양ㆍ식생활교육도 강화한다.   <o:p></o:p>경기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여건에 맞는 다양한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운영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9398"></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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