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은 재밌으니까 채밌데이야 ~

채식은 재밌으니까 채밌데이야 ~: 2023.03.17 17:19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채식은 재밌으니까 채밌데이야 ~" src="http://kdanews.co.kr/PEG/2023/3/16790411563888.png" width="347"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출처: 게티이미지뱅크</div></td></tr></tbody></table>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 이하 경북교육청)은 기존 ‘채식 급식의 날’의 새 이름을 ‘채밌데이’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o:p></o:p>2022년부터 매월 1회 채식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 경북교육청은 ‘채식 급식의 날’이라는 용어가 맛이 없고 영양소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최근 새 이름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했다.   <o:p></o:p>총 77건의 응모작을 심사한 결과 ▲성주초등학교 김민정 교사의 ‘채밌데이’가 대상에 선정됐다. ‘채밌데이’는 ‘채식은 재밌어’ 라는 슬로건을 줄여서 만들었으며, 앞으로 경북교육청 소속 전 학교에서 대표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o:p></o:p>이밖에 ▲성주중학교 배한준 행정실장의 탄소를 줄이고 맛있는 급식으로 감탄하게 하자는 의미인 ‘감탄(減炭)데이’, ▲영덕야성초 병설유치원 김서영 교사의 다양한 물감으로 수채화를 그리듯 색색의 여러 채소를 먹자는 ‘수채화의 날’, ▲물야초 남윤호 학생의 여러 가지 야채의 색을 표현한 ‘알록달록하데이’가 아차상으로 선정됐다.   <o:p></o:p>임종식 교육감은 “‘채밌데이’란 이름처럼 채식은 재미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각급 학교에서 많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o:p></o:p><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965"></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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