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내내 기름진 음식 섭취로 건강 걱정된다면, 한우 ‘이 부위’ 추천

추석 내내 기름진 음식 섭취로 건강 걱정된다면, 한우 ‘이 부위’ 추천: 2024.09.27 18:06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추석 내내 기름진 음식 섭취로 건강 걱정된다면, 한우 ‘이 부위’ 추천" src="http://kdanews.co.kr/PEG/2024/9/17274280037395.png" width="347"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출처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div></td></tr></tbody></table>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추석 연휴 후 쌓인 피로와 명절 후유증을 한우로 건강하게 극복하는 방법을 24일 소개했다.   <o:p></o:p>명절 동안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질병에 대한 걱정이 커질 수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은 명절 이후 건강한 식단으로 저지방 고단백 부위로 잘 알려진 한우 우둔살을 추천했다.   <o:p></o:p>한우 우둔살은 지방 함량이 약 5%로 매우 적고, 단백질이 21%를 차지하고 있는 부위이다. 특히, 한우 우둔살에는 지방 연소를 돕는 비타민 B2와 L-카르니틴이 함유되어 있어 체중관리 식재료로 활용하기 좋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o:p></o:p>한우에 많이 포함된 지방산 중 하나인 올레인산은 우리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연구팀의 ‘한우고기 지방의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 규명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올레인산의 이런 효과는 동맥경화와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o:p></o:p>우둔살은 근육의 결이 살아있고 단백질이 풍부해 불고기로 얇게 슬라이스해 조리하면 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이번 주말은 한우 우둔살을 활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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