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 유통 가능한 냉동식품 품목 확대

해동 유통 가능한 냉동식품 품목 확대: 2022.10.05 18:01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해동 유통 가능한 냉동식품 품목 확대" src="http://kdanews.co.kr/PEG/2022/10/16649604507002.png" width="400" align="absmiddle"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400px; height: 216px;" height="216" rwidth="400" rheight="216"></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출처 : 게티이미지뱅크</div></td></tr></tbody></table>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해동 유통이 가능한 냉동식품 품목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식품의 기준 및 규격」고시 개정안을 지난 30일 행정예고 했다.   <o:p></o:p>이번 개정안은 식품의 냉동ㆍ해동 관련 보존ㆍ유통 기준 등 식품의 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냉동식품을 해동하여 유통할 수 있는 식품의 범위 확대, ▲냉동간편조리세트에 실온ㆍ냉장제품 사용 허용, ▲냉장식육 세절 작업을 위한 일시적 냉동보관 허용, ▲환자용ㆍ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 제형 허용범위 확대 등으로 구성됐다.   <o:p></o:p>현행은 냉동식품을 해동시켜 유통하는 것은 빵, 초콜릿 등 17개 품목을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앞으로는 개정안에 따라 냉동식육, 해동유통 제한 표시 제품을 제외한 냉동식품의 해동유통을 원칙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o:p></o:p>다만 식품제조ㆍ가공업자 등은 해동된 후의 소비기한을 별도로 정하고 해동일자 등 해동 관련 정보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만 한다   <o:p></o:p>식약처는 “이번 기준ㆍ규격 개정이 국민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식품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변화하는 유통ㆍ소비 환경에 맞춰 기준ㆍ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o:p></o:p><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110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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