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배양 등 신기술 적용 식품의 인정 절차 마련

세포배양 등 신기술 적용 식품의 인정 절차 마련: 2024.02.23 17:05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세포배양 등 신기술 적용 식품의 인정 절차 마련" src="http://kdanews.co.kr/PEG/2024/2/17086755094411.png" width="339"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div></td></tr></tbody></table>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세포배양 등 신기술을 적용해 생산된 원료를 식품으로 인정받으려는 신청자가 제출해야 하는 자료의 범위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등의 한시적 기준 및 규격 인정 기준｣을 개정ㆍ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div>   <o:p></o:p>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5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세포ㆍ미생물 배양 등 신기술 적용 원료가 식품원료 인정 대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세포배양식품원료 등의 인정 여부에 대한 제출자료 범위 및 구체적인 절차를 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o:p></o:p>주요 내용은 ▲세포배양식품원료 등을 한시적 기준ㆍ규격의 인정 대상으로 추가, ▲한시적 기준ㆍ규격을 인정받으려는 신청자가 제출해야 하는 안전성 입증 자료 등 범위 신설, ▲인정신청 서식 및 처리기간(270일 이내) 신설 등이다.   <o:p></o:p>안전성 입증 자료는 원료명, 세포의 기원, 외래성 오염인자, 제조방법, 단백질ㆍ지방ㆍ아미노산 등 주요성분, 유해물질 잔류 여부, 알레르기, 유전적 안정성, 독성 등에 대한 자료를 말하며, 미생물이 사용된 식품원료의 경우 사균방법 및 잔류여부 등 자료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섭취량에 관한 자료의 경우 평균 및 극단섭취량 자료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o:p></o:p>이번 개정으로 세포배양식품원료를 식품원료로 인정신청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으며, 신기술 적용 식품의 철저한 안전성 확보는 물론 식품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div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개정 고시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a href="http://www.mfds.go.kr" target="_blank">http://www.mfds.go.kr</a>) - 법령/자료 - 법령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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