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규모 이상의 집단급식소 영양사·조리사의 겸직 허가 조항 없어진다

일정 규모 이상의 집단급식소 영양사·조리사의 겸직 허가 조항 없어진다: 서영석 의원 대표발의, 일정 규모 이상의 집단급식소 영양사·조리사 각각 고용 의무화; 2024.02.05 16:41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일정 규모 이상의 집단급식소 영양사·조리사의 겸직 허가 조항 없어진다" src="http://kdanews.co.kr/PEG/2024/2/17071188876563.png" width="368"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출처 : 게티이미지뱅크</div></td></tr></tbody></table>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대표발의한 식품위생법 개정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o:p></o:p>본 개정안은 현행법상 집단급식소의 급식 인원과 관계없이 두 가지 면허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경우 조리사와 영양사의 겸직을 허용하던 것을 일정 규모 이하의 집단급식소에 대해서만 겸직이 가능하도록 규정이 강화한 것으로, 피급식자에게 위생적이고, 영양상 균형 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집단급식소 내에 영양사, 조리사를 각각 두어 직무 수행이 원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구체적인 규모는 향후 하위규정에서 규정될 예정이다.   <o:p></o:p>서영석 의원은 “집단급식소에서 위생적이고 영양가 있는 급식을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위해를 미칠 수 있는 요인을 계속해서 없애나감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8255"></div><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8747"></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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