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하고 저렴한 대파가 왔어요~

싱싱하고 저렴한 대파가 왔어요~: 2023.03.24 17:15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싱싱하고 저렴한 대파가 왔어요~" src="http://kdanews.co.kr/PEG/2023/3/16796457325640.png" width="368"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출처: 서울특별시</div></td></tr></tbody></table>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밥상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유통ㆍ판매 마진을 최소화한 대파 20톤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o:p></o:p>이번 사업은 ‘서울시 민생경제 활력 회복 대책’의 일환이며, 시민들이 자주 구매하는 농산물 5종(무, 배추, 양파, 대파, 오이) 중 가격급등 품목을 선정해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   <o:p></o:p>올해 첫 품목은 대파이며, 공급 기간은 3월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이다. 서울 시내 롯데마트(14개소)와 롯데슈퍼(58개소)에서 최고 품질의 1㎏ 대파 한 단을 2,990원(2단 구매 시 5,000원)에 판매한다. 3월 4주 기준 롯데마트몰 대파 700g 가격이 3,390원인 것을 감안하면 약 38% 저렴한 셈이다.   <o:p></o:p>이렇게 공급이 가능한 이유는 민관이 힘을 합쳤기 때문이다.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주)’는 공급 물량을 차질없이 확보한 후 판매마진 없이 롯데마트에 대파를 공급하고, 롯데마트는 홍보활동을 최대로 하면서 최소 마진으로 판매한다. 서울시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도 물류 운송비용을 생산자에게 지원해 원가를 좀 더 낮췄다.   <o:p></o:p>서울시 관계자는 “다양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등 앞으로도 밥상물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9493"></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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