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선진 학교 급식 배우러 왔어요!

한국의 선진 학교 급식 배우러 왔어요!: 2023.11.20 16:41 입력

<div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한국의 선진 학교 급식 배우러 왔어요!" src="http://kdanews.co.kr/PEG/2023/11/17004660765519.png" width="372"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부산광역시교육청</div></td></tr></tbody></table>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 이하 부산시교육청)은 몽골 정부의 학교 급식 관계자 10명이 한국의 학교 급식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시교육청에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div>   <o:p></o:p>최근 몽골 정부는 학교 급식 전국 확대를 위해 ‘급식환경 개선 및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몽골 학교 급식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들에게 학교 급식 발전 경험, 관리제도 구축, 실제 운영 등 관련 정책 전반을 공유할 계획이다.   <o:p></o:p>이들은 교실 배식 학교인 양운초를 방문해 식재료 검수, 배식, 시식 등 학교 급식 전반에 대해 알아보고, 식당 배식 학교인 부산일과학고를 방문해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이 학교의 카페형 학생 식당을 둘러보며 학교 급식의 다양한 모델을 경험한다.   <o:p></o:p>또한 부산영양교육체험센터를 방문해 김치의 날 맞이 ‘2023년 영양ㆍ식생활 교육 체험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다.  <div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부산시교육청은 “양국의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학교 급식 모델 개발에 힘을 모을 계획이며, 학교 급식뿐만 아니라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div>

권지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정책&이슈

영양&급식

레시피

피플

오피니언

협회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