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ㆍ영양관리 수준 상승

2023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ㆍ영양관리 수준 상승: 2024.09.30 17:15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3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ㆍ영양관리 수준 상승" src="http://kdanews.co.kr/PEG/2024/9/17276896205905.jpg" width="370" align="absmiddle"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370px; height: 224.876px;" height="224" rwidth="370" rheight="224.87632508833923"></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div></td></tr></tbody></table>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2023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를 조사한 결과, 2020년(70.3점)에 비해 2.1점 높은 72.4점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발표했다.   <o:p></o:p>식약처는 어린이 식생활의 안전과 영양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평가하기 위해 안전, 영양, 인지ㆍ실천 3가지 분야에 대해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3년마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를 조사하고 있다.   <o:p></o:p>▲안전 분야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위생 및 영양관리 지원을 받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이 증가하고, 학교 주변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 점검률 증가 등에 따라 평가점수가 1.1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o:p></o:p>▲영양 분야는 단체급식 영양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우수식재료 요건을 학교급식 조례에 포함하여 관리하는 지자체가 증가하고, 어린이 식생활에 대한 교육·홍보 활성화 등으로 평가점수가 1.2점 상승했다.   <o:p></o:p>▲인지ㆍ실천 분야는 전국 초등학교 5학년 39,1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한 결과, 단맛 나는 음료, 빵 등의 섭취 증가로 지난 조사 결과에 비해 0.2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o:p></o:p>한편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 권역별 점수는 상승했으나, 대도시에 비해 농어촌의 안전지수는 1.8점 낮은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식약처는 향후 농어촌 지역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상승을 위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정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o:p></o:p>아울러 권역별로 최상위, 차상위 지자체를 선정하여 올해 12월 최우수 및 우수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p></o:p> 2023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a href="http://www.mfds.go.kr)">www.mfds.go.kr)</a>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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