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시먹거리 국제콘퍼런스”에 저당·채식 기반 ‘저탄소 건강식단’ 배우러 가볼까?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콘퍼런스”에 저당·채식 기반 ‘저탄소 건강식단’ 배우러 가볼까?: 2024.09.25 18:35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서울 도시먹거리 국제콘퍼런스”에 저당·채식 기반 ‘저탄소 건강식단’ 배우러 가볼까?" src="http://kdanews.co.kr/PEG/2024/9/17272568869830.png" width="35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출처 : 서울시</div></td></tr></tbody></table>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9월 26일(금) 동대문 디자인프라자(DDP)에서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와 연계하여 미래 건강도시를 위한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o:p></o:p>이번 제7차 국제콘퍼런스는 ‘미래 건강도시를 위한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을 주제로, 기후변화와 먹거리, 초가공식품(설탕, 소금) 섭취 저감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국내외 전문가들은 해외 도시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연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o:p></o:p>▲세션1에서는 시민 영양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먹거리 양극화로 인한 영양부족 문제와 불균형한 식량 시스템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 먹거리 전략이 다뤄진다. ▲기조연설은 건강한 식단과 지속가능한 식량체계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 전문가 연구기관(IPES_Food, International Panel of Experts on Sustainable Food Systems)의 에롤 슈바이쳐(Errol Schweizer) 위원이 ‘지구를 위한 식단(From plate to planet)’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서울시 먹거리 정책'의 '덜달달 9988' 시민 저당 식생활 영양정책을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소개하고 ▲WHO의 '건강식단 장려 및 영양개선을 위한 전략'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세션2에서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저탄소 건강밥상’ 조리 시연을 통해 저당·채식 기반 레시피로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며 한식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o:p></o:p>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콘퍼런스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논의를 선도하고,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식생활로 전환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매년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WHO 세계 건강도시 파트너십과 밀라노 도시먹거리정책협약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o:p></o:p>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시민들이 저당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덜달달 9988’ 정책 뿐만아니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건강도시를 위한 선진 먹거리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콘퍼런스를 통해 서울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해외도시 정책을 살펴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1185"></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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