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루꼴라 등 특수채소 잔류농약 검사 모두 ‘적합’

양배추·루꼴라 등 특수채소 잔류농약 검사 모두 ‘적합’: 2024.09.04 17:25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양배추·루꼴라 등 특수채소 잔류농약 검사 모두 ‘적합’" src="http://kdanews.co.kr/PEG/2024/9/17254453899570.jpg" width="380" align="absmiddle"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380px; height: 283.371px;" height="283" rwidth="380" rheight="283.37142857142857"></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출처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div></td></tr></tbody></table>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7월부터 8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유통 중인 특수채소 77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하였다고 3일 밝혔다.   <o:p></o:p>특수채소란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던 채소로, 국내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채소를 말한다. 최근에는 식생활 변화와 외국인 거주자 수 증가로 특수채소 수요가 늘고 있다.   <o:p></o:p>이번 조사는 지난해 실시한 특수채소 안전성 검사에서 다수의 부적합 농산물이 나온 데 따른 것으로, 조사 결과 농산물 77건 가운데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등 41건의 채소에서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케일, 셀러리, 루꼴라 등 나머지 36건에서는 일부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 이내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도민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통해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a href="https://www.gg.go.kr/gg_health" target="_blank">https://www.gg.go.kr/gg_health</a><a href="http://www.gg.go.kr/gg_health)">)</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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