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구입 시기, 9월 상순으로 조금씩 늦추세요

배추 구입 시기, 9월 상순으로 조금씩 늦추세요: 2024.08.30 18:18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배추 구입 시기, 9월 상순으로 조금씩 늦추세요" src="http://kdanews.co.kr/PEG/2024/8/17250095088319.png" width="368"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출처 : 게티이미지뱅크</div></td></tr></tbody></table> 예년보다 긴 폭염과 극심한 가뭄으로 8월 하순 배추 소비자가격은 전년 대비 26.6% 상승했다.   <o:p></o:p>이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상순과 중순에는 출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수급과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o:p></o:p>농식품부에 따르면 8월 하순 배추 소비자가격은 포기당 7,300원으로 전년비 26.6% 상승했다.   <o:p></o:p>정부는 여름배추 출하면적 감소와 작황부진에 대비하여 역대 최고 물량의 수급조절 물량을 확보했지만, 당초 전망보다 폭염 일수가 길어지고 극심한 가뭄이 동반되면서 소비자가격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o:p></o:p>반면 9월부터는 추석 성수용 물량이 쏟아지면서 출하면적이 평년대비 증가하고, 기온이 낮아져 수확량도 증가하면서 수급이 안정될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전망했다.    <o:p></o:p>농식품부 관계자는 “9월에는 현재보다 배추 공급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품위도 좋아질 전망이므로 배추 구입 시기를 조금씩 늦출 것으로 권장드린다.”라고 밝혔다.<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055"></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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