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유통 고춧가루 등 10건…잔류농약 초과 검출

온라인 유통 고춧가루 등 10건…잔류농약 초과 검출: 2023.11.13 17:17 입력

<div align="" style="">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온라인 유통 고춧가루 등 10건…잔류농약 초과 검출" src="http://kdanews.co.kr/PEG/2023/11/16998640870394.png" width="368"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출처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div></td></tr></tbody></table>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용배, 이하 연구원)은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산물 392건에 대해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춧가루 등 10건이 잔류농약 허용기준치를 초과했다고 13일 밝혔다.</div>   <o:p></o:p>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대형마트 온라인몰, 오픈마켓, 소셜마켓 등 25곳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392건을 온라인 주문방식으로 수거해 검사했다.   <o:p></o:p>검사 결과 ▲수입 고춧가루 2건, ▲수입 건조고추 2건, ▲고수(잎) 2건, ▲바질(잎) 2건, ▲수입 침출차 1건, ▲시금치 1건 등 총 10건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살충제, 살균제, 생장조정제 등의 성분이 검출됐다.   <o:p></o:p>소셜마켓에서 구입한 바질(잎)에서는 생장조정제인 파클라부트라졸이 기준치의 87배 초과 검출됐으며, 오픈마켓에서 판매된 수입 고춧가루 1건에서는 국내 미등록 농약성분인 에티온이 기준치의 3배가 검출됐다.   <o:p></o:p>연구원은 부적합 농산물로 확인된 제품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부적합식품긴급통보시스템’에 등록하고, 관련기관에 통보해 안전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o:p></o:p>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온라인 유통방식의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검사를 통해 도민의 안심먹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327"></div>   <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0327"></div> <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960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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