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특집] 영양불량 개선 위한 임상영양 최신 지견 배워보자

[학술대회 특집] 영양불량 개선 위한 임상영양 최신 지견 배워보자: 2022.07.21 17:58 입력 | 2022.07.13 17:58 수정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학술대회 특집] 영양불량 개선 위한 임상영양 최신 지견 배워보자" src="http://kdanews.co.kr/PEG/2022/7/16577026714143.png" width="400" align="absmiddle" style="border-color: rgb(0, 0, 0); width: 400px; height: 275.605px;" height="275" rwidth="400" rheight="275.60521415270017"></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출처 : 게티이미지뱅크</div></td></tr></tbody></table> [편집자의 말]2022년 전국영양사학술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총 이틀의 기간 동안 매일 다채로운 주제의 학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며, 다양한 직역에서 활동하는 영양사들을 위해 다양한 직종별 섹션을 마련했다. 많은 영양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정보교류에 대한 기대 및 학습 열기가 뜨겁다. 앞으로 영양사신문은 영양사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프로그램을 [학술대회 특집] 시리즈로 차례차례 소개한다.   <o:p></o:p>두 번째 [학술대회 특집] 시리즈에서는 영양불량 환자의 진단 및 영양중재, 임신중 합병증 관리, 조산ㆍ성장부진과 저체중출산아, 성조숙증 환아의 영양관리에 대해 알아보는 임상영양 섹션(4, 9)을 소개한다.   <o:p></o:p>[제대로 해보는 영양상태평가]영남대학교병원 영양팀 유혜진 임상영양사는 영양관리의 지표이자 영양불량 판단의 기준이 되는 영양상태평가를 소개한다. 영양평가의 종류와 단계, 방법 등을 배우며 영양상태 진단 결과에 따른 효과적인 영양관리법을 배울 수 있다.   <o:p></o:p>[주목! 영양불량 진단의 공통기준 : GLIM criteria]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영양실 노미라 임상영양사는 2019년 발표된 영양불량을 진단하는 세계 공통기준 GLIM(Global Leadership Initiative on Malnutrition)criteria와 이를 활용한 영양중재 방법을 소개한다.   <o:p></o:p>[영양사가 할 수 있는 영양불량환자 영양중재의 모든 것]서울아산병원 영양팀 이연미 임상영양사는 영양불량환자를 위한 영양중재 방향, 방법, 요구 사항, 효과 평가 등을 소개한다. 또한 적합한 중재 도구의 개발 및 연구의 중요성과 ‘소외되는 환자가 있는가’,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가’ 등 지속적인 자체 점검의 필요성을 알아본다.   <o:p></o:p>[좋은 영양관리는 엄마와 태아기부터 : 임신 중 합병증 관리]최근 저출산율과 함께 고령의 임신부가 늘어나고, 임신 중 합병증도 증가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이혜옥 임상영양팀장은 엄마의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자연유산, 태아 신경관결손, 분만 후 출혈, 거대아 출산 등 합병증이 증가하기 때문에 임신 전부터 체중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엄마와 아기가 함께 건강하기 위해 임신 전과 임신 중에 주의해야 할 영양관리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자.   <o:p></o:p>[영양사의 배려가 필요한 첫 시작 : 조산, 성장부진과 저체중출산아]부당경량아는 따라잡기 성장을 못하면 저신장과 발달지연 가능성이 증가하지만, 따라잡기 성장을 하는 경우 비만 및 인슐린저항성으로 대사성 합병증이 증가한다. 그렇다면 부당경량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무엇을 얼마만큼 먹여야 할까? 여러 합병증으로 식이 진행이 제한적이고 성장을 위해 많은 영양을 필요로 하는 미숙아는 어떻게 보살펴야 할까? 분당차병원 영양팀 김정은 임상영양사는 부당경량아와 미숙아로 나누어 조산, 저체중 출생아의 적절한 성장을 위한 영양 관리 방법을 심도있게 안내할 예정이다.   <o:p></o:p>[성조숙증 환아 영양관리 : 기초지식부터 진료, 치료 알아보기]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심계식 교수는 성조숙증의 경우 유전적 원인은 명확치 않으나 서구화된 육식 위주의 식사,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등의 섭취가 환경적 요인으로 지목된다고 말한다. 성조숙증에 대한 기초 의학지식부터 환아를 위한 영양관리 방법과 영양사의 역할에 대해 두루 고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7146"></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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