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협회, “임상영양사 배치기준 마련 방안”에 ‘적극 환영’

영양사협회, “임상영양사 배치기준 마련 방안”에 ‘적극 환영’: 인재근 의원의 “의료기관 임상영양사 배치 근거 필요” 주장 지지; 2023.10.30 17:40 입력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영양사협회, “임상영양사 배치기준 마련 방안”에 ‘적극 환영’" src="http://kdanews.co.kr/PEG/2023/10/16986552095010.png" width="446" align="absmiddle" style="border-color: rgb(0, 0, 0);"></div></td></tr></tbody></table> (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혜진)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나온 임상영양사 배치기준 마련 방안에 대해 환영과 지지의 뜻을 25일 밝혔다.   <o:p></o:p>이날 인재근 의원은 “최근 만성질환 환자 증가 추세로 임상영양치료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표준화된 임상영양서비스가 수행되기 위해서는 임상 영양사의 법적 배치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o:p></o:p>의료기관의 치료과정에서 임상영양관리가 질병회복에 영향을 미쳐 재원일수 단축 및 치료비용 절감 등 경제적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고 있어 국가 의료비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o:p></o:p>이에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임상영양사의 필요성이 증가된다고 하면서 “임상영양사를 통해 만성질환 완화의 정책 필요성에 따라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o:p></o:p>대한영양사협회는 인재근 의원의 지적에 대해 환영의 뜻과 함께 “국민영양관리법 제정에 따라 의료기관 등 국가자격으로 임상영양사 제도가 법제화 되었음에도 배치기준이 규정되어 있지 않아 환자들이 효과적인 임상영양관리 및 교육·상담을 받을 권리가 제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상영양사의 의료기관 환자 대상 전문적인 임상영양서비스 수행을 위한 국회와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으로 이어지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687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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